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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 회상 중 )
지인 A: Jenkins 설치부터 배포 설정까지 해본 적 있어?
대장장이: 엉 지금은 전담팀이 있어서 안하고, 전 직장에서는 내가 설치하고 셋팅했지ㅋㅋ
지인 A: 오! 그럼 혹시 정리한거 있어?
대장장이: ㅇㅇ 기둘기둘
(외장하드 > 03.Linux > 3.2. Jenkins > 3.2.1. Jenkins Linux 설치 ) -> 전송
(외장하드 > 03.Linux > 3.2. Jenkins > 3.2.2. Jenkins Build & Deploy ) -> 전송
지인 A: 감사ㅋㅋㅋ 근데 저렇게 폴더별로 다 파일정리 해놓은겨?
대장장이: (뿌-듯) 엉ㅋㅋㅋ
지인 A: 그럼 개발했던 소스도 ?
대장장이: 뭐 개발 관련한 소스나 정리했던 내용들은 다 외장하드에 보관하고 있지. (외장하드 == 보물)
지인 A: 그럼 너꺼 외장하드만 가져가면 넌 빈털터리 되겠네 ㅋㅋㅋ 조심해 ^_^
대장장이: ?!

아... 뭔가 생각의 전환이 되는 시점이었던 거 같다. ( "지인 A" 씨가 훔쳐갈 거 같아서는 절대 아님........아마...? )
내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사용을 할까? 아니면 NAS를 사서 거기에 보관하고 공부도 하고 운영도 좀 해볼까?
음...... 그래서 결론은!!
- 개인 스터디 실습 및 개발 소스 -> Github
- 개인 스터디 정리 및 개발 관련한 자료 조사 정리 -> 블로그
- 서버 및 개발 환경 -> AWS 프리티어
지금까지 IT 쪽에서 개발 업무를 하며 지냈는데 , 지금이 제일 개발자스러운것 같다 !!
마치 언더독 무대에서 탑독으로 올라 간 것 같은 나만의 생각.
내 외장하드에 자료들을 하나둘 옮기면서 작성했던 시점의 내용과 버전업 된 현재 내용을 정리하면서 스터디하고 ~
블로그 및 GITHUB에 올릴 생각을 하면, 누군가가 본다는 생각에 부담스럽기도 하고 흥미가 생기기도 한다. (개발자 열정 +1)
내가 블로그를 쓰는데 부담이 되거나 걱정,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서 글 내용은
나 자신에게 말하듯이 할 예정이다. (혹시 누군가가 보고 있다면, 혼잣말하는 사람을 엿듣는 자세로 지켜봐 주세요 ㅠㅠㅠ)
후... 한번 해보자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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